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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효주가 함께 산책하고 싶은 여자 스타에 뽑혔다.
15일 오후 인터넷 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한효주가 이른 아침에 함께 산책하고 싶은 여자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18%)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14일까지 3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한효주에 이어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 출연 중인 김하늘이 2위(17%)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민정(13%), 신민아(12%), 김태희(11%)가 이었다.
한편 설문 관계자는 "한효주의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와 단아하고 청순한 얼굴이 함께 산책하고 싶은 마음을 유도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산책녀 1위에 꼽힌 한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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