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관객석 찾은 제시카 깜짝 포착, '우리 효연이 잘한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댄싱스타2')의 관객석에서 포착됐다.

제시카는 15일 방송된 '댄싱스타2'에 출연 중인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효연의 무대 중에는 효연의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시카는 효연의 날렵한 춤사위에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감동하는 모습이었다. 제시카는 커진 눈으로 얼굴을 감싸며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순간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방긋 웃어보이며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했다.

이날 효연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삼바 무대를 꾸몄다.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효연은 깜찍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삼바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는 최여진, 효연, 김가영, 신수지, 예지원, 송종국, 토니안 등 총 7명 참가자들이 출연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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