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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카라의 동생격 그룹인 프리티(PURETTY)가 일본에서 조만간 데뷔할 예정이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16일 프리티가 1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중인 ‘도쿄장난감쇼 2012’에서 데뷔 ‘체키☆러브’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프리티는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 등이 소속된 DSP미디어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핑클-카라의 대를 잇고 있다.
팀명인 프리티는 순수함과 귀여움(pure+pretty)을 합친 말로, 10대 소녀들로 구성됐다. 신문은 오는 8월께 일본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아직 정확한 데뷔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국내로 유턴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티. 사진 = 공식 페이스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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