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16일 프로야구 전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16일 잠실, 문학, 군산, 목동 4개 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전 경기가 만원 사례를 이뤘다.
두산-삼성전이 열린 잠실구장은 2만 7000석, SK-한화전이 벌어진 문학구장은 2만 7600석이 모두 판매됐다. 또 목동구장 넥센-롯데전도 1만 2500석이 관중으로 가득 찼고, 군산구장의 KIA-LG전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이날 4개 구장에서 총 7만 81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프로야구 전 구장 매진은 올시즌 들어 7번째, 통산 21번째 기록이다.
[관객들로 가득찬 잠실 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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