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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공개, 알고보니 은혁과 합성사진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아들(?)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도록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이제서야 집으로^^ 이번 서울일정은 집에 6시간도 못있었던듯^^ 바로 짐챙겨서 나와야하는 나름 바쁜 일정이지만 새벽의 공기는 여느때보다 좋다^^ good morning world :)"라며 "그런 의미에서 내 아들을 소개합니다^^ 에휴 이 녀석을 보면 앞길이 캄캄하지만"라고 적었다. 이어 공개한 사진은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은혁과 합성한 아기사진이다.
최시원은 은혁의 트위터 계정을 링크한 뒤, "닮았다 너랑^^"이라고 덧붙였다. 은혁은 사진 아래에 "크게 될 놈이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줬다.
사진 속 최시원의 아들은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고 있지만 얼굴은 청년 은혁이라 놀라움을 준다. 네티즌은 최시원의 장난에 "아들 공개라 그래서 깜짝 놀랐더니", "크게 될 놈인가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
[최시원(왼)과 최시원 아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최시원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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