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박준서가 갈비뼈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롯데 박준서는 4회초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2루에 출루했다. 이후 양종민의 중견수 왼쪽 안타 때 홈으로 맹렬히 돌진하다 자신의 왼쪽 갈비뼈와 태그를 시도하던 최경철의 왼쪽 팔꿈치가 정면 충돌해 구급차에 실려 목동 이대병원으로 후송됐다.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인 듯했다.
하지만, 엑스레이 촬영결과 박준서는 단순 갈비뼈 타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 트레이너는 “기적적으로 부러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박준서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갈비뼈 단순 타박상을 입은 박준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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