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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공유와 이민정이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흡입 키스를 했다.
18일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은 공유와 이민정의 아찔한 키스신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윤재의 몸 속에 들어가 있는 경준(공유)과 기간제 교사 다란(이민정)의 웨딩 화보 촬영 장면이다. 이틀에 걸쳐 촬영된 키스신은 경준이 윤재 대신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담은 첫 키스라 더욱 특별했다.
적극적으로 키스를 하는 공유와 달리 당황하는 이민정의 모습은 '빅' 5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두 사람의 키스신을 담은 '빅'은 1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흡입 키스를 펼친 공유와 이민정.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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