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컴백 티저서 10억원대 슈퍼카 등장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남성듀오 투빅(2BiC)의 컴백 뮤직비디오에 10억 원대에 달하는 슈퍼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18일 자정 소속사인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어게인’(Love Again)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 속에는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2대가 등장했다.

등장한 슈퍼카는 최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599 GTB와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로 각각 6억 3000만원, 3억 3000만원이다. 두 슈퍼카의 차량 값을 합산할 경우 약 10억 원에 달하는 것.

소속사에 따르면 투빅 티저 영상에 등장한 명품 슈퍼카는 이들의 지인으로부터 협찬 받은 것. 슈퍼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평생 타볼까 말까하는 진짜 초대박” “투빅이 타기엔 좀 작은 듯~”이라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투빅은 오는 22일 신보 ‘러브 어게인’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컴백 티저 영상 속 투빅과 슈퍼카. 사진 = 넥스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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