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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오는 7월 1일(일) 오후 5시부터 5시간동안 열리는 일본 그룹 '에그자일 트라이브 라이브 투어 2012 -소원의 탑'의 파리널 콘서트를 서울 메가박스 신촌점과 이수점에서 동시 생중계한다.
메가박스는 일반 상영관의 4배 이상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4K 디지털 영사기를 통해 일본 현지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화면으로 중계할 예정이다.(전체 관람가)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는 에그자일(EXILE)은 일본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성 12인조 그룹으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많은 화제를 낳으며 현재까지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오리콘 차트 1000번째 1위를 차지하며 J팝 역사의 한 획을 그었으며, 2008년부터 2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실시간 중게되는 콘서트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전회매직을 기록한 '에그자일 트라이브 라이브 투어 2012-소원의 탑' 돔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파이널 콘서트로 2002한일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린 삿포로 돔에서 열린다. 이번 파이널 콘서트에는 에그자일 패밀리가 총출동해 파워풀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쇼를 펼칠 예정이며, 올여름 일본 최고 화제의 프로젝트 밴드인 타카히로의 리미티드 프로젝트 '에이스 오브 스페이즈'가 특별 출연한다.
티켓은 20일부터 오후 2시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이수 신촌 매표소에서 예매가능하다. 문의 엣나인필름 070-7017-3328, 3319
[사진 = 미디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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