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국인의 사진습관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국인의 사진습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볼에 바람을 불어 넣은 일명 '볼 풍선'을 만든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이 담겼다.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때면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모습을 연출하는 습관을 포착해 낸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친구 맨날 저래" "볼 터질라" "볼에 바람 아무나 넣는 거 아니야" "귀여운 척 작렬" "난 사진 찍을 때 안 그러는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인의 사진습관.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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