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I AM'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엑소케이 등 SM타운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우리들의 성장 스토리이기 때문에 진실된 마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무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월드스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짧은 두 시간에 월드스타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짜릿함을 맛 볼 수 있다"며 "무대 뒤 대기실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을텐데, 영화를 통해 무대에서 춤만 추고 예쁜 모습의 연예인이 아닌 한 인간의 모습으로 한층 더 다가가는 영화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11년 10월 23일,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43,800시간의 땀과 눈물로 채워진 연습생 시절부터 역사적인 뉴욕 무대에 오르기까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의 성장하고, 꿈꾸며, 끝없이 도전하는 청춘 스토리를 엮었다.
[동방신기-슈퍼주니어-엑소케이(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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