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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김소은이 기타 연주로 뮤지션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김소은은 최근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녹화 중 소품으로 등장한 기타를 연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장 세팅이 진행되는 중에 즉흥 연주를 선보인 김소은의 모습에 배우와 스태프들이 조명을 세팅해 주는가 하면 거리에서 연주 중인 그의 앞에 돈을 놓는 등 깨알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런 김소은의 모습을 본 스태프들은 "작사도 잘하더니 기타도 잘 친다. 팔방미인이 따로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은은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2PM 준호와 호흡을 맞추며 숨겨둔 작사 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촬영 막간 기타연주를 선보인 김소은.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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