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자신의 잠버릇을 고백했다.
유이는 18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고민이 진짜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비행기를 많이 타는데 너무 졸리면 선글라스를 벗고 자게 된다"며 "눈을 반쯤 뜨고 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레이나는 "진짜 반이다"라고 증언했다.
이후 유이가 직접 눈을 반쯤 뜨고 자는 모습을 재연하자 이영은 "언니 더 떠야 된다"고 말했고, 유이는 "나 더 심해?"라고 놀란 듯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신동엽은 "오늘 이렇게 고백을 했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사진을 찍혀도 괜찮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자신의 잠버릇을 고백한 유이. 사진출처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