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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연희가 교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연희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에서 얼짱 경찰 유강미로 출연 중이다.
'유령' 제작진은 19일 이연희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극중 유강미가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이연희는 교복과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여고생의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연희가 노메이크업에 평범한 교복과 투박한 운동화를 매치했음에도 스태프들 사이에서 탄성이 들렸다. 여자 스태프들조차 이연희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 이연희는 "5년 만에 교복을 입으니 좀 어색하긴 하지만 학교에 오니 너무 좋다"며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갔다.
이연희가 출연하는 '유령'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교복을 입고 청순미를 뽐낸 이연희.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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