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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대세배우 김수현이 마린보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떠난다.
김수현이 모델로 있는 삼성 노트북 시리즈9은 "김수현과 함께 런던으로 떠나는 '9 to Londo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9 to London'은 런던 올림픽에서의 박태환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9명의 응원단과 김수현이 함께 런던으로 떠나는 이벤트다.
선발된 9명의 응원단은 김수현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런던에서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게 된다. 특히 내달 28일 열리는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김수현과 함께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3박5일간의 런던 여행은 물론 전세계인들의 스포츠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 노트북 시리즈9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응원하고 런던가기' 이벤트에 따라 응원단 테스트를 완료하고,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는 자신만의 톡톡튀는 영상을 만들어낸 3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삼성 노트북 시리즈9을 구매 후, 시리얼 넘버를 이벤트 홈페이지 등록한 고객 중 6명을 추첨해 총 9명에게 런던행 티켓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런던에서 스마트한 방법으로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고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수현은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는 마린보이 응원송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삼성 노트북 시리즈9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응원하고 런던가기' 이벤트. 사진 = 삼성전자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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