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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파이리가 목숨을 걸고 목욕에 도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숨 걸고 목욕하기'란 제목의 게시물에 게재됐다.
게시물 속 사진 속 파이리는 욕조에 몸을 담구고 목욕에 한창이다. 하지만 '포켓 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 파이리는 꼬리 끝 부분의 불이 꺼지면 운명을 달리하는 캐릭터다.
때문에 욕조의 물속에 몸을 담근 파이리는 꼬리만 물 밖으로 아슬아슬하게 치켜 올리고 있어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진땀나는 상황이다" "목욕하지 않는 게 더 좋을 듯" "파이리 목숨걸고 목욕하는 거 맞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목숨 걸고 목욕하기.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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