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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맥주를 처음 마셔본 한 아기의 반응이 화제다.
9일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는 '맥주 처음 마신 아기' 동영상이 게재돼 4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은 한 외국 아기가 아버지에게 맥주를 마신 뒤 몸을 흔들며 좋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칫 쓴 맛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이 아기는 오히려 기뻐 하면서 맥주를 더 달라고 요구를 한다. 심지어 몇 모금의 맥주를 더 들이킨 아기는 “Happy”라고 외치기 까지 한다.
아기가 먹은 맥주는 알콜이 없는 맥주지만, 그 쓴맛은 맥주와 비슷하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장래성 있는 주당”, “신기하다”, “맥주가 쓰지도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맥주 처음 마신 아기.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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