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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겸 음반제작자 이상민이 가수 에일리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배우 조정석을 디스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엠넷 '음악의 신' 녹화에서 오는 28일 열리는 '20's choice' 시상식에서 상을 거머쥘 거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상민은 올 상반기 눈에 띄는 왕성한 활동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들에게 수여하는 상인 '20's Booming Star'에 후보에 올랐다. 이상민과 경쟁을 펼칠 후보자는 에일리, 임시완, 이종석, 조정석이다.
이와 관련 이상민은 "'20's choice' 후보자의 퀼리티가 상당하다"며 "그런데 나와 함께 후보에 오른 사람들이 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너무 약하다. 전 세계 8백만 룰라 팬들이 있고 이들이 이 소식을 알면 1위는 내가 당연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음악의 신'은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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