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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강레오 셰프가 요리 프로그램 출연에 가수 박선주와 깜짝 결혼 발표로 유명세를 치른 이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강레오 셰프는 20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마카로니 마켓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관련 공식 인터뷰에서 "이렇게 많이 알아볼 줄은 몰랐다"며 부쩍 높아진 인지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강 셰프는 "SNS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제게 관심을 가져줄 지는 몰랐다. 누가 이태원 길거리에서 제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고 할 정도였다"고 했다.
현재 '마셰코'에서 독설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강 셰프는 "방송 이후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매출은 당연히 올랐다"며 "예상 매출 이상이 나가서 전 직원에게 보너스도 나갔다. 돈이 조금 더 모이면 좋은 일에도 쓸 생각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강 셰프는 '마셰코' 촬영에서의 에피소드와 함께 소회를 밝혔고 박선주와의 러브스토리도 편안하게 공개했다. 강 셰프는 '마셰코'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로 현재 런던 비비고 레스토랑 런칭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높아진 인지도로 달라진 점을 밝힌 강레오 셰프. 사진 = 올리브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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