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정겨운이 '롤코녀'로 도전에 나선 정유미를 응원했다.
정겨운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정유미의 로맨스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겨운과 정유미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수트를 입은 정겨운은 남성미가 드러나고 있으며, 셔츠를 입은 정유미 역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최근 정겨운은 정유미가 주인공으로 나선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 카메오로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한 스마트폰 광고에 함께 등장해 눈길을 모은 두 사람은 이날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이와 관련 정겨운은 "시즌 1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평소 가깝게 지내던 정유미가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주인공이라니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로서 정유미의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많은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정겨운과 정유미가 출연하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2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정겨운-정유미. 사진 출처 = 정겨운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