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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치치가 7인조에서 5인조로 탈바꿈한다.
소속사 트로피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치치의 5인조 개편과 함께 새 멤버 샤인(Shine)을 공개했다.
7인조로 데뷔한 치치는 3명의 멤버가 활동을 중단해 수이, 세미, 아지, 보름이 남아 있었다. 이에 소속사는 샤인을 투입해 5인조로 개편을 꾀한 것.
치치의 새 멤버 샤인은 올해 20세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 귀여운 소녀 같은 모습 이면에 섹시한 여성미가 더해진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인상적이다.
샤인은 “치치의 멤버로써 평생 그리던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치치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치치는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다.
[치치의 새 멤버 샤인. 사진 = 트로피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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