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3연승' 한화, 최악에서 최상을 만들다

시간2012-06-21 07:26:05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박찬호가 지난 10일 넥센을 상대로 시즌 3승째를 거둔 뒤부터 한화 이글스에는 안좋은 일이 겹쳐 일어났다. 하루를 쉰 뒤 가진 삼성과의 3연전에서 5득점에 그치고 28점을 내주는 최악의 경기 내용을 보였다. 3연패는 당연했다.

비운의 에이스 류현진이 이미 1군에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이 오지 않은 시점에 다시 시작된 연패는 팀 분위기를 암울하게 했다. 한화는 SK와 벌인 3연전의 첫 게임에서도 패했다. 승리투수는 한화가 버리다시피 하는 바람에 1년을 도는 우여곡절 끝에 SK 유니폼을 입은 최영필이었다. 그것도 하필이면 복귀 첫 승이었다.

다음날은 다시 한 바퀴를 돈 박찬호가 데이브 부시와 '메이저리그 180승 맞대결'을 펼친 끝에 패했다. 설상가상으로 그 다음 경기인 17일 경기부터는 가장 믿을만한 타자인 김태균이 오른쪽 엄지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투타의 핵인 류현진과 김태균이 빠진 상황에서 놀랍게도 팀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는 김태균이 결장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그리고 세 번 모두 2점 이하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했다. 세 번 모두 류현진이 등판했더라도 장담할 수 없는 결과였다.

실점이 눈에 띄게 준 것은 선발이 잘 던져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김혁민이 17일에 등판해 SK를 상대로 6⅓이닝 2실점으로 스타트를 끊었고, 두 창식(유창식-송창식)은 LG를 불러들여 11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셋은 모두 1승씩을 '당연히' 챙겼다.

타자들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선발투수가 승리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점수는 마련해줬다. 김태균이 없는 타선에서 가장 분전한 것은 오선진이었다. 한화의 3연승 기간 동안 오선진은 매 경기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5타점으로 해결사 역할까지 했다.

LG전으로 범위를 좁히면 정범모가 조금 더 두드러져 보이기도 한다. 정범모는 19일 주키치를 공략해 선제 솔로홈런을 날리며 주키치에게 시즌 첫 패를 안기는 시발점이 됐고, 20일에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이승우도 무너뜨렸다. 아이러니하게도 한화는 김태균이 없는 동안 김태균 같은 타자가 둘이나 되는 팀이었다.

한화의 3연승은 주축 선수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삭발까지 해가며 의지를 다진 결과다. 기존 선수들이 가졌던 위기의식은 이제 자신감으로 승화했다. 향후 류현진과 김태균이 합류할 수 있다는 점은 팀에게 분명 호재다. 팀을 하위권에 주저앉게 할 수도 있던 위기를 기회로 만든 만큼 한화의 팀 분위기는 상승세다. 이제는 하위권 판도까지 주목해야 할 프로야구다.

[하위타선에서 김태균의 역할을 해낸 오선진(위)과 정범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