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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박신혜가 매혹적인 금발 소녀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슈어(SURE) 7월호에서 로맨틱 룩을 주제로 모던 로맨틱 콘셉트를 쿨하고 시크하게 표현해내며 촬영 스태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에서 금발의 파격적인 헤어로 변신한 박신혜의 인형 미모는 물론 한층 성숙해진 느낌의 도발적인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와 함께 패션 화보를 진행한 SURE 촬영 관계자는 "올 시즌 트렌드인 로맨틱 룩을 쿨하고 시크하게 연출해보고자 했다. 박신혜는 신세대 패셔니스타답게 어려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촬영에 임해 '자체발광 박신혜'의 매력이 가득 담긴 만족스러운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 역시 난생 처음으로 '완전한 블론드'의 헤어로 변신해 색다른 콘셉트에 도전해 촬영 내내 무척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12월 23일'에서 유일한 여배우로 캐스팅돼 스크린을 찾는다. 또 내달 '넌 내게 반했어'의 일본 지상파 후지 TV 방송과 발 맞춰 일본 오피셜 팬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금발소녀로 파격변신한 박신혜. 사진 = 슈어 매거진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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