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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국내 멤버가 포함된 아시아 출신 걸그룹 블러시(Blush)가 박재범과 함께 촬영한 다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블러시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박재범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 5월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버라이즌 ‘APAHM TOUR’ 공연 무대에 함께 올랐었다.
당시 박재범이 헤드라이너로 블러시가 오프닝 무대로 각각 공연을 장식했다.
블러시는 한편 지혜(한국)를 비롯해 알리샤(인도), 나츠코(일본), 빅토리아(중국), 안젤리(필리핀) 등 5명의 아시아 각국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힙합스타 스눕 독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뷔곡 ‘언디바이디드’(Undivided)가 빌보드 댄스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블러시는 지난달 미국에서 히트 싱글이 포함된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미국과 아시아를 돌며 활동 중이다.
[박재범(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한 아시아 걸그룹 블러시. 사진 = 투웍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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