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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예스병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척추·관절·통증 치료병원인 예스병원은 이날 '예스병원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우수사원 김진선(39)씨가 시구를, 안선종(31)씨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예스병원 임직원 및 고객 약 200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건강검진권 3매를 증정하며 이날 경기에서 나온 넥센 히어로즈 선수의 홈런 개수만큼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넥센은 예스병원에 대해 "2012시즌 동안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부상 발생 시 장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지원하는 예스병원은 지난해 9월에 오픈해 서울 서남부 지역의 척추·관절·통증 분야의 강자로 매김 했으며 전문의간의 능동적인 협진을 통해 조화로운 치료를 철학으로 삼고 있는 병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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