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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게 된 비결이 마사지라고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출산 2년 만에 컴백한 이란성 쌍둥이 엄마 박은혜의 촬영현장과 일상을 담았다.
이날 박은혜는 출산 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법을 묻는 MC 김한석의 질문에 "솔직하게 말하면 출산을 앞두고 마사지를 받았다. 스킨케어실에서 전신 마사지를 꾸준히 받았다. (마사지가)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출산 100일 전에는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라. 쌍둥이라서 체력소모가 컸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임신하기 전보다 지금이 더 날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아기를 위해 맵고 짠 음식들을 못 먹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입맛이 없어지더라"는 말로 출산 후 급격한 체중변화를 겪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박은혜.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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