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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가제, 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에 출연할 예정인 박건태의 폭풍 성장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메이퀸'의 대본 연습 장소 등에서 포착된 박건태의 모습이 인터넷 사이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노출되면서 박건태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비교되고 있다.
특히 박건태는 지난 2004년 소지섭, 임수정이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꼬마조카 갈치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짧은 머리 스타일에 동그란 얼굴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박건태는 최근 훈남 이미지를 풍기는 모습으로 성장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갈치 역할 때의 사진과 최근 사진들을 본 팬들은 "멋있게 잘 컸다" "귀엽던 얼굴이 훈훈해졌다" "성장 후 연기할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들을 전했다.
박건태는 오는 8월부터 방송될 '메이퀸'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이자 수재인 창희 역을 맡아 김유정, 박지빈, 서영주, 현승민, 김동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갈치를 연기했던 박건태가 성장한 최근 모습. 사진출처= 메이퀸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미안하다 사랑한다' 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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