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화보촬영 현장서 '남다른 섹시근육'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 멤버 우영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우영은 21일 2PM 공식 유튜브채널 'Real 2PM'을 통해 자신이 참여한 남성잡지 맨즈헬스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우영은 '미래에서 온 전사' 콘셉트를 소화하며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실버 액세서리를 이용해 미래적인 느낌을 표현했고, 활을 들어 용감한 전사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 촬영 틈틈이 모니터를 하며 스태프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등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반면 쉬는 시간에는 스스로를 '장전사'라고 칭하며 소품으로 장난을 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맨즈헬스 사상 최대의 비용과 시간을 들인 화보 촬영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우영의 화보 촬영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우월한 몸매"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근육, 멋지다" "운동하면 저렇게 되는거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우월한 몸매를 뽐낸 2PM 우영. 사진 = JY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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