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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유해진과의 키스신 떨렸다" 속내고백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고현정이 유해진과의 키스신 심경을 전했다.
고현정은 자신이 MC를 맡은 SBS 토크쇼 '고쇼' 녹화에서 영화 '미스고' 속 유해진과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미스고'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고현정과 유해진은 남자 MC들이 키스신에 대한 짖궂은 질문을 던지자 서로 쑥쓰러워하며 얼굴을 붉혔다.
고현정은 "다른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조인성, 천정명 등 미남 배우들과 많은 키스신 촬영을 해봤는데, 유해진과의 키스신은 굉장히 클래식한 느낌이었다"고 표현하며 당시의 촬영 분위기를 리얼하게 전했다.
이에 유해진은 고현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순간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듯한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고현정, 유해진의 키스신 뒷이야기는 22일 밤 11시 5분 공개된다.
['고쇼'에 출연한 유해진(왼쪽)-고현정.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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