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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f(x)가 원더걸스, 형돈이와 대준이를 누르고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f(x)는 ‘일렉트릭 쇼크’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1위 후보로는 원더걸스, f(x), 형돈이와 대준이가 맞붙었다. 원더걸스의 경우 ‘라이크 디스’로 f(x)보다 먼저 컴백했지만 결국 무서운 후배들에게 정상을 내줘야 했다.
반면 형돈이와 대준이는 데뷔하자 마자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멤버 데프콘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아아악 오마이갓, 여러분 우리가 엠카 1위 후보예요! 36, 37살짜리 둘이 엠카 1위 후보예요! 고맙습니다 참말루"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에이젝스, B1A4, 에프엑스, JJ Project, M.I.B, 유키스, 달샤벳, 마이네임, 백지영, 버벌진트, 보이프렌드, 애프터스쿨, 원더걸스, 이현, 인피니트, 형돈이와 대준이 등이 출연했다.
[1위를 차지한 f(x)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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