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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복부비만 포착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곡가 방시혁의 눈에 띄게 살이 찐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고도비만에 들어선 것 같은 방시혁 몸매, 터질 것 같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위탄 이후로 못 보다가 글램 때문에 방시혁 몸매를 자주 봤는데 방시혁 건강이 걱정임. 배가..평가도 좋지만 운동이 필요해. 도와줘 숀리!"란 글과 함께 방시혁의 뱃살이 강조된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입고 있는 셔츠가 터질 것 같은 상태로 복부 쪽에 비만이 상당해 보인다. 특히 지난해 6월까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 눈에 띄게 살이 쪘다.
방시혁은 체질상 살이 잘 찌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 상태는 건강을 위협할 만큼의 고도비만으로 여겨져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살찌면 건강이 문제에요" "작곡하느라 매일 앉아 있어서 그런가" "방시혁 요요현상, 충격적이다" "숀리의 도움이 절실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살이 많이 찐 방시혁. 사진 = SBS-MTV '리얼뮤직드라마 GLAM'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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