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쇼미더머니' 감상평, "아직 힙합이 좋은가봐"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엠넷 '쇼미더머니'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난 아직 힙합이 좋은가봐. show me the money(쇼미더머니) 재밌다"는 글을 남겼다.

'쇼미더머니'는 래퍼판 '나가수'로 엠넷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8개의 최강 래퍼팀이 선택한 신예 래퍼와 한 팀을 이뤄 공연을 펼치고 관객들의 반응으로 평가는 받는다.

이효리의 감상평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힙합걸 변신?" "'쇼미더머니' 재밌더라" "빨리 가수로 컴백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과거 '치티치티 뱅뱅'을 통해 힙합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힙합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쇼미더머니' 감상평을 남긴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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