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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빅'에 출연중인 공유가 기절한 듯한 수지를 안아 올린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은 공유가 기절한 수지를 안아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강경준(공유)은 장마리(배수지)를 번쩍 들어 안아 방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경준의 침대를 통해, 경준과 마리가 함께 있는 곳이 경준의 방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마리는 왜 경준의 품에 안기게 됐을지 전혀 짐작할 수 없는 상황. 마리의 진한 포옹을 받은 경준이 다란(이민정)을 두고 마리를 선택한 것인지, '특급돌' 마리가 경준을 만나 너무 기쁜 나머지 기절이라도 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극에 달하고 있다.
'빅' 제작 관계자는 "'빅'은 예측 불가한 드라마이다. 극이 진행될 수록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라고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수지를 들고 있는 공유.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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