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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이나영에 러브콜 "가서 안아주고 싶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응수가 이나영에게 사심 가득한 고백을 했다.
김응수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라이징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김응수는 멜로연기를 하고 싶은 배우로 이나영을 지목한 뒤 "이나영과 함께 작품을 했을 때 내 앞에서 조는데 그렇게 예쁠 수가 없더라. 가서 안아주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닥터 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은표에 대해 부러움을 표했다.
그는 "정은표는 5초 만에 옷을 갈아입고 바로 촬영에 들어간다. 난 수염 붙이는 데만 1시간이 걸린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응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 '섹션TV 연예통신'은 24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된다.
[이나영에게 러브콜을 보낸 김응수.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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