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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임산부…시험문제 등장에 의견 분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아이유(19) 이름이 언급된 시험문제에 네티즌들이 설왕설래 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험에 나온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학교 시험문제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문제는 갓 성인이 된 아이유를 임산부로 표현하고, 월경 등을 언급해 논란이 됐다. '아이유 씨(31세. 여)의 분만 예정일로 바른 것은?'이라며 '아이유 씨의 마지막 월경 시작일은 2011년 11월 29일이다'는 문구가 포함돼 있던 것.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 이름으로 저런 걸 구하게 하다니", "어느 학교냐",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아이유 이름을 넣을 것 까지는…"라는 등의 불만을 드러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선생님 센스 장난 아니네", "영희 이런 이름보다는 눈에 확 띈다", "대세 인정"이라는 등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험문제에 등장한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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