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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조강현과 배다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강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조강현(27)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정통 뮤지컬 배우다.
조강현은 2007년 '김종욱 찾기'로 뮤지컬에 데뷔했으며 이후 2010년까지 '김종욱 찾기'에 4년 연속 캐스팅 되며 입지를 다졌다. 이밖에 2008년 '지킬 앤 하이드'에서 연기했고 , 2010년 '쓰릴미' 등에서 호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조강현은 2011년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아담 앤더슨과 에릭 앤더슨 1인 2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지난 4일 개최된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해 주목 받았다.
[배다해와 열애설이 불거진 조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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