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전문채널 SPOTV+가 아날로그 방송도 개국한다.
SPOTV+는 지난 8일 케이블티비에 디지털방송으로 개국한 가운데 26일부터 순차적으로 CJ헬로비전을 통해 충남방송(당진, 서산, 태안, 홍성, 예산, 청양)과 신라방송(경주, 영천, 경산, 청도), 가야방송(김해, 밀양, 양산, 창녕, 합천, 거창)의 63만여 아날로그 케이블티비 가입자들에게 서비스된다.
SPOTV+는 K리그 생방송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와 북미프로축구리그(MLS)등을 방영하고, 특히 국내 축구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생중계를 준비 중이다. 또한 다양한 축구 관련 매거진 프로그램이나 기획 다큐멘터리를 제작 편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K리그 중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기존의 중계조차도 여러 채널을 검색해야 즐길 수 있던 국내 축구팬들에게 SPOTV+의 등장은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SPOTV+ 측은 "비록 8일에 개국한 디지털방송과 이번에 추가될 아날로그방송을 포함하여 아직까지는 180만여 가구에만 서비스되지만, 다양한 영업 활로를 통해 계속 추가적인 커버리지 확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통상 년에 1번 이루어지는 케이블방송 사의 채널 변경이 대부분 이미 마무리 된 상황이어서 어려움이 많다고 전하며, “축구, 특히 K리그를 사랑하는 많은 축구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축구 전문 채널 진입에 필요충분조건이 될 것이다”며 시청자 측에서의 구체적인 요구가 각 지역 내에서의 방송 개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 봤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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