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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주상욱이 '한류피아'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2일 일본 전역에 발매된 '한류피아' 7월호의 표지와 권두 인터뷰를 주상욱이 장식했다. '자이언트', '가시나무새' 등 드라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주상욱은 일본의 한국 드라마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자이언트'와 관련된 인터뷰를 집중적으로 실어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최신 드라마 특집으로는 송승헌 주연의 MBC '닥터 진', 장동건과 김하늘의 SBS '신사의 품격', 많은 매니아층을 만들어 내고 있는 소지섭 주연 SBS '유령', 공유의 복귀작 KBS 2TV '빅', 주원이 주연으로 나선 KBS 2TV '각시탈', 김선아의 MBC '아이두아이두' 까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를 발빠르게 소개했다.
또 김범, 유천, 이범수, 한효주, 서지석, 박시후, 문채원, 유아인 등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과 B1A4, JJ프로젝트, 에이젝스 등 K-POP 아이돌의 인터뷰도 담겨있다.
이밖에도 영화,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과 뮤지컬, 라이브 현장 스케치 등 다채로운 한국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전한다.
일본 미디어 콘텐츠 그룹 피아(PIA) 주식회사가 마이데일리와 함께 제작하는 한류피아는 2006년 3월 계간지로 창간돼 정확하고 빠른 한국 엔터테인먼트 뉴스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계간지로는 이례적으로 5만부 판매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현재 월간지로 발매되며 꾸준한 성장세로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엔터테인먼트 전문 잡지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피아 주식회사는 일본 내 전 공연, 이벤트, 영화 티켓 판매를 주관하고 있으며, 출판, 공연제작 등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다.
마이데일리는 2005년 10월 피아 주식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한류피아'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다. '한류피아'의 한국 내 취재는 마이데일리가 전담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사진 데이터 베이스인 포토데일리의 사진을 전면에 걸쳐 사용해 질 높은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도 한류피아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주상욱. 사진 = '한류피아' 7월호 표지]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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