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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4인조 밴드 비오비포(BOB4)가 아이돌 위주의 현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비오비포는 성유빈(25)을 비롯해 드럼 황인회(25), 기타 최민수(24), 베이스 김명규(22)로 구성된 4인조 밴드. 얼마전 첫 번째 싱글 ‘마이스테리 걸’(mystery girl)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의 데뷔곡 ‘마이스테리 걸’은 현재 유튜브에서 2만 건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 중. 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아이돌 일색인 가요계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홍대에서 개최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는 후문. 비오비포는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연주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밴드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비오비포는 국내외에도 아시아 지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4인조 밴드 비오비포. 사진 = 인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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