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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심혜진이 남편 한상구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심혜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8살 연상의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첫 만남부터 남편에게 푹 빠졌다. 6년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는데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에게는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소년같은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 남편이 장동건보다 낫다. 물론 아내 고소영은 장동건이 낫다고 하겠지만, 그만큼 내 남편이 좋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심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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