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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히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할리우드에서 최고 수입을 올리는 여배우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1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약 3450만 달러(한화 약 400억원)의 수입을 올려 1위에 올랐다. 스튜어트는 역대 최연소 최고 수입 배우기도 하다.
포브스는 "스튜어트가 총 5편으로 제작된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하며 최고의 수입을 기록하게 됐다"며 "스튜어트가 할리우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톱스타가 되어 영화사 또한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됐다"고 그녀의 최고 수입 이유를 설명했다.
스튜어트의 뒤를 이어 카메론 디아즈가 2위에 올랐다. 디아즈는 3400만 달러를 기록해 50만 달러차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3위에는 1100만 달러의 산드라 블록이, 이어 안젤리나 졸리와 샤를리즈 테론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크리스틴 스튜어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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