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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가 런던올림픽 공식 응원가를 부른다.
싸이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오성과 한음'(오천만 국민의 성원을 한국의 음악으로!)의 일환으로 런던올림픽 공식 응원가 '코리아'(KOREA)를 발표한다.
싸이는 '코리아'의 작사·작곡을 하고 직접 부를 예정이다. 싸이는 이 곡에 전통 음악의 장단과 싸이만의 에너지 가득한 멜로디를 더해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응원가를 완성했다.
이와 관련 싸이 측 관계자는 "싸이를 필두로 국악 및 체육 동호인, 일반 시민 등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코리아' 뮤직비디오 제작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응원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싸이와 국립국악원이 함께 한 런던올림픽 공식 응원가 '코리아'는 오는 28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런던올림픽 공식 응원가를 발표하는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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