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1-12시즌 셀틱의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을 이끈 기성용(23)이 KBS 인터넷뉴스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에 출연한다.
KBS는 지난 3월 7일, 200회를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이광용의 옐로우카드’를 만 4년 만에 마감하고 현재 MC와 출연진을 유지하면서 보다 더 다양한 소재와 정보를 담은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를 오는 7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 첫 회는 올 여름 유럽축구 이적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기성용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소문들을 직접 해명할 예정이다.
인터넷 전용 콘텐츠인 ‘이광용의 옐로우카드’는 축구와 야구의 핫이슈들을 스포츠 전문지 기자와 해설위원 등이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가는 심층 스포츠 토크쇼로, 지난 2008년 5월에 시작된 뒤 네티즌과 스포츠 마니아층의 호응을 받아왔다.
[기성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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