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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마룬 파이브의 새 앨범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마룬 파이브는 25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오버익스포즈드'(Overexposed)를 공개했다. 이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각종 음악사이트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리듬감 넘치는 비트가 돋보이는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원 모어 나잇'(One More Night)은 음악사이트 멜론 일간 팝차트 1위, 네이버뮤직 실시간 팝차트 1위, 엠넷닷컴 일간 팝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공개된 마룬 파이브의 첫 싱글 '페이 폰'(Payphone)은 발매되자마자 국내 음원사이트 종합차트에서 팝음악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유래 없는 기록을 든 바 있다. 이후 이번 앨범 역시 종합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룬 파이브는 오는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마룬 파이브의 보컬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가장 공연하기 좋았던 곳은 한국이다. 최고의 팬들이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한국팬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룬 파이브의 두 번째 싱글 '오버익스포즈드'(Overexposed) 재킷 커버. 사진 = 유니버셜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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