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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5인조로 재편된 걸그룹 치치(CHI-CHI)가 1년 만에 국내로 유턴한다.
치치는 오는 29일 세 번째 싱글 ‘러브 이즈 에너지’(Love is Energy)를 공개하고 국내 컴백한다.
치치는 앞서 기존 7명의 멤버 중 개인적인 이유로 탈퇴한 3명을 제외하고 새 멤버 샤인을 영입해 5인조로 탈바꿈했다.
치치는 지난해 ‘장난치지마’란 곡을 들고 데뷔 활동을 펼치다 일본으로 날아가 현지 활동에 주력해왔다. 이들은 지난 4월 25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국내 컴백과 관련 치치의 소속사 트로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는 ‘러브 이즈 에너지’ 앨범은 다방면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며 “새 멤버 샤인(Shine)의 합류로 인해 5인조로 새롭게 팀을 재정비한 만큼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1년 만에 국내 컴백하는 걸그룹 치치. 사진 = 트로피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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