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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김부선이 딸의 생부에게 위자료를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배우 이기우, 김빈우, 유인영, 김부선, 한혜린, 김민희, 록그룹 백두산 김도균,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김부선은 “어린 나이에 딸 미소를 낳고 미혼모가 되었다”라며 “드라마를 보면 여자 쪽 가족들이 우르르 몰려가 남자에게 따지는데 우리 가족들은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친 언니 앞에서 펑펑 울며 ‘남자 집안에서 나를 너무 무시하는데 언니가 전화 한통만 해줘’라고 하자 언니는 오히려 ‘네 잘못이야. 미소 아빠가 피해자야’라며 나를 따끔하게 혼냈다”고 털어놨다.
김부선은 또 “언니에게 ‘미소 아빠가 몇 천 억대 자산가인데 위자료를 한 푼도 안줘 위자료 받을 수 있게 언니가 도와줘’라고 말하자 언니가 ‘야! 내가 줄게. 넌 자존심도 없어? 재수 없으니까 그 돈 받지 마 내가 미소 키워줄게 십 원이라도 받으면 너 집나가’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딸의 生父에 위자료를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밝힌 김부선.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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