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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세윤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유세윤 재벌설'에 대해 "잠깐 잘 살았던 적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유세윤은 "총 4층짜리 집이었었는데 1,2층을 새로 지었고 3,4층을 우리 집으로 썼다"며 "전에 쓰던 것을 버리기 아까워서 전에 쓰던 침대나 책상을 다 가져갔고 또 새로 사서 침대가 4개가 됐었고 책상도 몇 개 있었다"고 털어놨다.
유세윤의 말에 출연진들은 "그래도 (잘 살았던 것은)진짜네"라면서 부러워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기우가 투병중인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유세윤. 사진 = '강심장'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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