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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몸짱 개그맨 이승윤이 운동기구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승윤은 ‘이승윤의 식스팩 파워싯업’을 내놓고 본격 헬스기구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앞서 ‘헬스닭’이라는 닭가슴살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이승윤은 최근까지 KBS2 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개그우먼 이희경과 권미진의 다이어트까지 도우며 연예계 다이어트 전도사로 이름이 높아졌다.
특히 이희경과 권미진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개콘’의 대표 미녀 개그맨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런 그가 다이어트 운동기구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
과거 94kg의 거구였던 이승윤은 피나는 노력 끝에 ‘몸짱’으로 거듭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승윤은 “배에 걸려 양말을 못 신는 내가 한심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체중 감량을 경험으로 만들어진 이번 제품은 혼자하기 힘든 복부 운동을 가능케 하는 등 여러 가지 트레이닝이 가능한 멀티 운동기구로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올바른 자세를 통해 상체운동과 다리운동까지 가능하게 해 매끈하고 탄력있는 바디를 만드는 운동에 도움을 주는 기구다.
[이승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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