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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부부, '개콘' 식구들과 함께한 시끌벅적 집들이 공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잉꼬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KBS 2TV '개그콘서트' 식구들과 집들이를 진행했다.
김원효, 심진화는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스타 리얼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 녹화에서 새로운 러브 하우스를 공개하고 '개그콘서트' 식구들을 초대한 시끌벅적 집들이를 공개했다.
얼마 전 결혼 8개월 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행복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개그콘서트' 식구들을 위한 집들이를 마련했다.
이날 집들이에는 '애정남' 최효종, '유재석 닮은꼴' 정범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등 개그맨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러브하우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던 중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요가 수업을 담당하는 미녀 요가 선생님의 깜짝 방문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총각 개그맨들은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난감해 하며 요가 선생님 옆자리를 얻기 위해 개인기 열전을 펼치기도 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들이 현장 풀스토리는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 집들이.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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