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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영국 런던에서 발행되는 영문 한류 문화&엔터테인먼트 매거진 'KSTAR(케이스타)' 7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와 패션 센스를 발산, 관계자들을 감탄시켰다. 그녀는 의상과 배경에 맞는 다양한 느낌을 표현하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보여준 토크 대세에서 카메라 여왕으로 거듭났다.
'KSTAR' 관계자는 "'귓속말을 속삭이고 싶은 친구'라는 콘셉트에 맞춘 이번 촬영은 일상의 공간과 의상을 매치하여 최대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그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는 한혜진 특유의 매력에 반했다.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특유의 직설 화법을 숨기지 않고 토크쇼의 재미와 본업인 연기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며 영화 '26년'의 여주인공 심미진 역에 캐스팅 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화보를 진행한 한혜진. 사진 = KSTAR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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